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새 보드게임

오랫동안 보드게임을 안하다보니 거의 잊고 지냈는데 몇 주 전에 경문이랑 Axis & Allies를 하고는 갑자기 필받아서 보드게임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헐값에 떨이하는 걸 보고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보드게임은 교육적이고 친목도모에도 좋으니 이를 싼값에 구입하여 대대손손 가보로 물려주면 후세에 길이 칭송받을거라는 지름신의 꼬득임에 질러버렸다.

이번에 구입한 게임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나저나 이거 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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