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연애 휴업에서 탈출하는 7계명

1. 두려움을 없애자
시간이 갈수록 연애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이성으로서의 매력이나 대처법에 무뎌진다. 거절이나 소외의 두려움을 버리고 용감해져야 한다. 불구덩이라도 뛰어들어봐야 뜨거움을 아는 법이다.

2. 변명하지 말자
연애 못 하는, 안 하는 이유를 변명하려 들지 말자. 변명이 늘어날수록 억지스런 합리화밖에 되지 않는다. 왜 연애휴업 기간이 늘어나는 지 자신을 돌아보자. 분명 문제는 자신에게 있으며 그 해답도 자신에게 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3. 너그러워지자
이성을 평가하는 기준이나 사람을 만날 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너그럽게 가지자. 까다로울수록 기간은 길어진다.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든지 적어도 3번 이상 만나보며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춰라.

4. 24시간 대기하자
언제 어느 때 탈출의 시기가 올지 모른다. 휴업기간 동안 부지런히 자신을 가꾸자. 일정한 목표를 두고 체중감량, 커리어향상, 스타일전환 등을 위해 노력해 보자. 어느 순간 내 값어치가 상승, 인생 로또당첨의 기회가 올지 모른다.

5. 부지런해지자
연애를 하려면 시장에 뛰어들어가야 한다. 가만 앉아서 인연만 기다리다 보면 시간만 흘러간다. 소개팅, 모임 등 부지런히 기회를 잡아라. 머뭇거리다간 좋은 사람은 이미 남의 남자, 여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6. 로맨스를 버리자
홀로 있을수록 로맨스에 대한 환상이 커진다. 파리의 연인, 신데렐라,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되도록 드라마와 영화를 줄이고 현실을 직시해라. 개개인의 삶 자체가 로맨스다. 동화 속 꿈을 꾸지 마라.

7. 헐값세일은 하지 말자
장기간 연애를 못 했다고 해서 자신의 값을 스스로 내리지 말자. 오래됐다고 폐기처분되는 야채가 아니다. 기다리다 못해 자신의 짝이 아닌 듯한데도 덥석 따라나서 헐값으로 팔리지 말자. 자신의 값은 시간과 주변 시선이 아니라 스스로 매기는 것이다.

[젝시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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