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 2004. 11. 21. 12:24
'한 주의 피로와 모든 잡념들을 술로 잊어버려야지'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나이를 먹은건지, 이상한 사회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그렇게 된건지...

하지만
피로는 더 쌓여만가고, 새로운 잡념들이 떠오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