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일상

부적응

penrose 2004. 11. 28. 10:47
바쁜 한 달이 가고
모처럼 나만의 시간을 얻었다.

오랜 구속 끝에 자유를 얻은 사람처럼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바보가 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