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컴퓨터에 Ubuntu Linux를 깔았다.
옛날 같으면 Linux From Scratch 문서를 보면서 며칠을 고생해서 설치했을텐데,
이젠 주저없이 편리한 배포본을 선택해버린다.
Linux From Scratch -> Gentoo Linux -> Ubuntu Linux
아직 20대라지만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가 보다.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꿈은 사라져가고,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열정은 식어만 가고, 작은 노력도 귀찮게 느껴진다.'
몇 년 후면 Microsoft랑 타협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p.s. 결국 Gentoo Linux를 깔고 말았다. 설치 기념 스크린샷.
옛날 같으면 Linux From Scratch 문서를 보면서 며칠을 고생해서 설치했을텐데,
이젠 주저없이 편리한 배포본을 선택해버린다.
Linux From Scratch -> Gentoo Linux -> Ubuntu Linux
아직 20대라지만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가 보다.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꿈은 사라져가고,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열정은 식어만 가고, 작은 노력도 귀찮게 느껴진다.'
몇 년 후면 Microsoft랑 타협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p.s. 결국 Gentoo Linux를 깔고 말았다. 설치 기념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