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보드게임하는 나

1. 기억력이 안좋다.
-> Trick Taking 게임을 잘 못한다. (마이티, Die Sieben Siegel)

2. 수를 예측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 행마를 예측하는 게임을 잘 못한다. (GIPF 시리즈, Chess)

3. 내 기분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 버린다.
-> Bluffing 게임을 잘 못한다. (Lupus in Tabula, Bang!)

4. 맺고 끊음이 확실하지가 않다.
-> 협상, 협잡 게임을 잘 못한다. (Traders of Genoa, I'm the Boss!)

그럼 도대체 뭘 잘하지?
Heuristic + No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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