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3년 6개월

이 기회가 아니었으면 평생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
그리고 만나보지도 못할 사람들.
그러하기에 더욱 소중했던 시간들.

너무나 지치고 힘들었지만,
더 떨어질 바닥도 없다고 생각했기에 이겨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모두 지난 추억으로 지나가버리겠지만,
내 몸과 내 마음은 그 상흔을 지워버리지 못할 것 같다.

보다 강인해진 내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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