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자고 싶어라

잠자기가 취미인 사람에게 이곳 생활은 조금 힘들다.

불과 1달 전만해도 아무리 늦어도 1시 이전엔 꼭 자야만 했었는데
지금은 2시에만 잘 수 있어도 다행이다.
실험과목이 있는 날은 밤을 새야할 수도 있다.
리서치는 숙제에 밀려 생각도 못하고 있고,
세미나 발표일이 다가오면 그제서야 이것저것 해보곤 한다.
4월부터는 프로젝트까지 해야 하니 지금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마음껏 잘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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