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노력의 대가가 돌아오지 않을 때

정신적 포화
정확히 말하면 심리적 포화.
질려버린다는 거지. 책을 읽거나 과제 내거나 하는 것

슬럼프의 최선 해결책은
첫째, A라는 공부가 질리면 B라는 비슷한 공부나 작업을 해서 조금씩 성공을 거둔다.
둘째, 특별한 '모형훈련'을 한다.
셋째, 하위기능을 체크한다
넷째, 이론서를 읽는다

하위기능이야 간단히 말해서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거나
답안을 쓰거나 암기하거나 하는 가장 기초적인 기능을 애기하는데

모형훈련은
한가지 동작이나 행위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
정밀해질 때까지

그리고 의욕 살리기는
도구를 사거나 구입하거나
혹은 자기만의 의식을 만들거나
reminder를 제작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재점검하는 것. (가령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나)

마지막으로 이론서 읽기야
별 쓸모 없어보이긴 하는데
우리가 하는 공부의 틀을 재점검하는 수준 ?

일단 슬럼프의 첫 시작은
"노력의 대가가 돌아오지 않을 때"라더군 -_-

슬럼프의 8가지 외적요인.

1. 생리적, 신체적 조건과 불일치
2. 저해요인이 되는 활동 (노는 것이라던가 다른 것)
3. 단순한 피로
4. 질려버리는 것 (아까 말한 심리적 포화)
5. 예상 밖의 실패와 좌절
6. 예상 밖의 성공과 승리
7. 연습량의 변화
8. 생활 패턴의 변화

[재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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