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나의 종교, 나의 철학

최근 리처드 도킨스와 칼 세이건의 책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동안 내가 어렴풋이 가지고 있던 생각과 질문들이 구체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 질문이란 예를 들어 '우주'의 구조와 '인격신'의 존재에 관한 것,
'생명체'와 '개체'의 존재 의미에 관한 것,
그리고 '탄생'과 '죽음'에 관한 것들이다.

아마도 나의 존재가 어떤 의미를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은
이 우주의 광활함에 압도되어 고개 숙이겠지만,
한편으론 경외심과 감사함이 내 삶의 에너지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내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다.

이기적유전자(전면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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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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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신신은과연인간을창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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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리처드 도킨스 (김영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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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경험의다양성신의존재에관한한과학자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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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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