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한쪽 벽에 붙어있던 책꽂이를 뜯어내고 새로운 걸로 다시 달았다.
전에 껀 장 두개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하나하나의 가로가 너무 길어서 아래로 주저앉곤 했었다.
덕분에 나는 요녀석이 무너질까봐 불안해했었지.
이번에는 조그마한 장 다섯개를 나란히 붙여서 만들었다.
이러니까 가로 길이가 적당해서 책을 분류하고 꽂아넣기가 참 쉽다.
진작 이렇게 했으면 맘 편히 지낼수 있었을텐데...
방분위기도 새로워졌으니 책좀 읽어볼까나.
전에 껀 장 두개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하나하나의 가로가 너무 길어서 아래로 주저앉곤 했었다.
덕분에 나는 요녀석이 무너질까봐 불안해했었지.
이번에는 조그마한 장 다섯개를 나란히 붙여서 만들었다.
이러니까 가로 길이가 적당해서 책을 분류하고 꽂아넣기가 참 쉽다.
진작 이렇게 했으면 맘 편히 지낼수 있었을텐데...
방분위기도 새로워졌으니 책좀 읽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