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rose's blog : 이런 저런 얘기들...


favorites & unfavorites

Favorites
잠자기 - 아마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닐지. 졸리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피아노 - 내가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악기.
보드게임 - 시스템을 이해하는 연습.
- 빵, 라면, 고기 다 필요없어요. 하루 세끼 밥만이라도 주세요.
재즈 - 잘 아는 것도, 즐겨 듣는 것도 아닌데, 내 몸을 가만 놔두지 않는 음악.
순수한 열정 - 빨리 식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설명서 보기 - 이상한 내 버릇.
진심어린 충고 - 지금 너무나도 바라고 있는 것. 눈물나게 고마운 것.
우유 - 맛있는 음료수.
- 박스 채로 사서 까먹어야지.

unFavorites
남에게 피해 주는 것 - 더 바라지도 않으니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밤샘 - 난 졸리면 배째라니까요.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 흑. 제발 이것만은...
살인, 불량식품, 환경오염, 부정부패 - 내가 싫어하는 4대 중범죄.
- 즐길 줄 아는 술 문화가 정착되길.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 - 일본으로부터 배워할 점.
무계획, 작심삼일 - 지금의 내 삶이 아닐지...
담배, 소음, 불빛 -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공해들.
고양이 - 그냥 싫어.

대상을 꼭 이것과 저것으로 구분지을 필요는 없지만,
경문이 블로그에 있는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계속 업데이트 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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