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종종 듣는 얘기가 있는데...
너무 진지해 보인다는 것.
실제로는 진지하지도 않은데 얼굴만 그렇게 보이나 보다.
조금 다른 얘긴데, 나에겐 거의 똑같은 표정만 있는 것 같다.
- 기분 좋은 표정
- 나쁘거나 싫은 표정
- 보통때의 표정 (이게 진지한가 보다.)
이러다보니 상대방이 내 속마음을 쉽게 알아채버린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의 일이 벌어지곤 하지.
M양: "야, 이게 더 맛있지 않냐?"
R군: "아니. 이게 더 맛있삼."
M양: "아냐. 기석이는 그렇게 생각 안할꺼야. 기석아, 그치?"
나: "어... 어." (이때의 표정 ---> -_-;;;)
M양: "뭐야. 기속씨, 실망이야."
R군: "ㅋㅋ"
아마도 평소에 사람들 얼굴을 잘 못쳐다보는 데다가
어려서부터 거울이랑 안친해서 그런 게 아닐지.
어린 아이처럼 사람들 얼굴을 보면서 내 표정들을 만들어봐야겠다.
너무 진지해 보인다는 것.
실제로는 진지하지도 않은데 얼굴만 그렇게 보이나 보다.
조금 다른 얘긴데, 나에겐 거의 똑같은 표정만 있는 것 같다.
- 기분 좋은 표정
- 나쁘거나 싫은 표정
- 보통때의 표정 (이게 진지한가 보다.)
이러다보니 상대방이 내 속마음을 쉽게 알아채버린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의 일이 벌어지곤 하지.
M양: "야, 이게 더 맛있지 않냐?"
R군: "아니. 이게 더 맛있삼."
M양: "아냐. 기석이는 그렇게 생각 안할꺼야. 기석아, 그치?"
나: "어... 어." (이때의 표정 ---> -_-;;;)
M양: "뭐야. 기속씨, 실망이야."
R군: "ㅋㅋ"
아마도 평소에 사람들 얼굴을 잘 못쳐다보는 데다가
어려서부터 거울이랑 안친해서 그런 게 아닐지.
어린 아이처럼 사람들 얼굴을 보면서 내 표정들을 만들어봐야겠다.